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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브랜드 가치, 세계 61위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국가 브랜드 연간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61위를 차지했으며, 케냐와 이라크의 순위와 유사하다.

 

컨설팅 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2020년 100대 국가 브랜드의 총 가치는 13조 1,000억 달러 감소했다고 아마존 닷컴(amazon.com)이 보도했다.

해당 컨설팅 회사 분석가들은 국가의 가치를 평가할 때 GDP, 정치 풍토, 자본 투자 등의 지표를 고려했다.

 

2020년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미국은 절대적 위치를 유지했으며 중국은 2위, 일본은 3위를 차지했다. 상위 10위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 이탈리아, 한국이 포함된다.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순위보다 9위 상승하여 61위를 차지했으며, 이라크가 60위, 케냐가 62위로 유사한 순위를 기록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들에는 카자흐스탄(44위)과 러시아(14위)가 있다.’

 

상위 10위권 국가들의 브랜드 가치는 평균 14% 감소했다. 상위 20위에 속한 국가들 중에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국가는, 가치가 11% 상승한 아일랜드가 유일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과 소비지출를 통해 해당 국가의 경제를 단단하게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베트남 브랜드는 단번에 가치가 29% 상승했으며, 조사를 담당한 컨설팅 회사는 이곳을 '동남아시아 제조 항'이라고 칭했다. 이에 반해, 아르헨티나의 브랜드 가치가 57%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작성일 :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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