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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경제, 1분기에 4.1% 성장





2020년 1분기 실질 GDP는, 2019년 1~3월에 비해 4.1% 증가한 110조 5,100억 숨에 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도 2.8% 성장했다.


산업생산은 4% 증가한 82조 2,300억, 소비재 생산은 11.2% 증가한 22조 9,100억 숨에 달했다. 농림어업 생산은 3.9% 성장하여 25조 2,200억 숨을 기록했다. 또한, 고정자산 투자는 감소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5%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건설공사 물량은 6.5% 증가했다. 이에 더해, 소매업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8%, 서비스 제공은 9.9% 증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1월~3월 대외 무역 매출액은 81억 달러(수출 33억 7,000만 달러, 수입 47억 6,000만 달러 포함)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하여, 작년 같은 기간의 89.8%에 그쳤다. 또한, 수출이 수입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여 지난해 동기간의 수출은 89.1%, 수입은 90.3%에 그쳤다.


대외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1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1분기 경제의 상당 부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련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많은 품목들에 있어 다소 긍정적인 지표로 간주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은 타국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제한 조치들을 더 빠르게 적용시키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이 실시한 조치들은 우즈베키스탄 해외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작성일 : 2020.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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