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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금 생산 확대 계획




  우즈베키스탄이 금 생산량을 2019년까지 종전보다 20~30% 증가시켜 연간 120~130톤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가 전했다.

 

 금 생산량 증가의 원인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속적인 금 광산 개발로 인해 발굴된 금 매장량이 증대되어 금 채굴량 역시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3년부터는 금 광산의 증가로 인해 금 채굴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지질광물위원회 측은  11억 달러 이상을 5년간 투자하고, 나보이(Navoi) 광산과 알마릭(Almalyk) 광산에서도 새로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보이 광산 사업에는 4개의 새로운 금광 건설을 위해 33억 달러를, 기존의 무룬타우(Muruntau) 광산과 자르미탄(Zarmitan) 광산 개선 사업을 포함하여 총 48억 5천만 달러 규모가 투자될 전망이다. 또 알마릭 광산 사업은 18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2020년 까지 2개의 지하 탄광을 완공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확인된 금 매장량은 2,500톤인 것으로 추정되며, 사업비용은 우즈베키스탄 은행과 우즈베키스탄 부흥개발기금의 자본대출로 운용될 예정이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5.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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