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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기업체 증가




금년 우즈베키스탄에 새로 설립된 기업과 단체의 수는 약 29,400개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4,400개 증가한 수치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통계위원회는 활동을 중단한 기업과 단체의 수가 작년과 같은 기간에 비해 27.5%까지 감소하여 8,600개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운영되고 있는 기업 및 단체는 올해 초부터 20,700개(약 7.3%) 증가하여 306,200개에 달한다. 지역별로 증가율을 살펴보면 타슈켄트 시(21.2%), 타슈켄트 주(9.6%), 페르가나 주(8.9%), 안디잔 주(8.6%)순으로 지역에서 가장 비중 있는 기업과 단체 운영 되고 있다.

 

등록된 기업 및 단체의 총 수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업의 점유율은 95.3%로, 같은 기간 작년 대비 0.2%포인트 높아졌다. 운영되는 기업과 단체의 비율은 무역 분야– 22.0%, 산업–17.2%, 건설– 8.8%, 농업·임업·수산업– 7.5%, 숙·식 서비스– 6.0%, 교통 및 저장– 4.1%, 정보통신– 2.2%, 의료 및 사회 서비스– 2.1%로 나타났다.

 

2018년 1-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신규로 창업한 기업과 단체는 29,385개에 이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다. 신설된 기업과 단체는 타슈켄트 시(2879개), 페르가나(2376개), 사마르칸트(2403개)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 활동의 유형에 따라 새로 창출된 기업과 조직의 수를 고려하면, 무역 분야(6026개), 산업(5753개), 농업·임업·수산업(3230개), 건설(3348개) 순이다. 한편 의료 및 사회 복지 서비스(663개), 정보통신(669개), 운송 및 저장(1015개)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8년 7월 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상업 기업 및 조직은 249,700개로 민간기업- 71,600개, 가족기업- 13,600개, 유한책임회사- 157,100개, 공동출자회사- 6,000개, 기타 회사- 6,800개로 집계 되었다.

 

출처 : UzDaily



작성일 : 2018.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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