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국가위원회는 2013년 보고서를 통해 2013년 1분기 우즈베키스탄 내 인터넷 사용자 수가 1천8만9천명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가위원회는 2013년 1월 시작된 조사자료에 따르면 당시 인터넷 사용자 수는 약 9백만명 이었으나 현재 1분기만에 2.8%나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데이터 전송 및 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928개에 달하며, 공용 인터넷 사용 업체는 1,045개에 달한다. 또한 국제 데이터 전송 채널의 표준에 의해 평균 인터넷 속도는 7,780 Mbps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국가 내 소프트웨어 생산업체는 현재 약 250개로 추산되며, 2013년 4월 1일 기준 현재까지 등록된 신규 소프트웨어 수는 208개이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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