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15년에서 2019년까지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장기 특별 금융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홍보실이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 기간 동안 체결된 이 협력에서 양국 정부는 2015년에서 2019년까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합의하였다.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 4억 1,500만 달러 상당의 장기 차관을 유치해 여섯 개의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제공받은 기금은 타슈켄트에서 4단계 수준의 의료센터 건설, 정부 전자 시스템에서의 국가 센터 건설,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수질 관리 시스템의 도입에 쓰일 예정이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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