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안젤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월 12일 화상회의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독일간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논의를 할 것이다.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의 이행, 구성적인 정치적 대화의 발전, 무역, 경제, 투자, 금융, 기술, 문화 및 인도주의 협력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에 힘쓸 것이다.
또한 그들은 국제적 및 지역적 중요성의 시사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눌 예정이다.
우리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19년 1월 독일을 공식적으로 방문했고 같은 해 5월에 프랑크발터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다시 방문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독일은 우즈베키스탄의 중요한 경제, 투자 및 기술 파트너 중 하나이다.
작년에 두 나라 간 무역 매출액은 8억 2,200 만 달러였으며, 우리나라에 7억 달러 이상의 독일의 자본이 사용되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200 개의 양국합작 회사가 있다.
작성일 : 2021. 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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