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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표, 벨기에 방문




 2015년 2월 18일, 브뤼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벨기에가 이중과세 방지 및 세금납부 회피방지협약 변경의 도입에 대한 의정서에 서명하였다고 3월 3일,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의 언론 기관이 보도하였다.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장 보트르 파르피예프(Botir parpiyev), 벨기에 재무부 장관 요한 판 오페르트벨트(Johan van overtveldt) 그리고 플랑드르 지역의 재무부 장관 안네미에 투르텔붐(Annemie turtelboom)이 문서에 서명하였다.

 양측은 상호이익의 확대와 상호 유익한 협력의 심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의정서 체결에 만족감을 표했다.

 벨기에 재무부 장관 요한 판 오페르트벨트(Annemie turtelboom)는 벨기에가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장의 방문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서명된 문서가 양측의 상호 신뢰를 보여주며, 여러 관점에서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를 보장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공된 조세우대항목과 기업을 위한 조건 향상 대책을 높게 평가하였다.

 방문 동안, 브뤼셀의 상공회의소는 우즈베키스탄 내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브뤼셀에 있는 30여 개의 회사대표 약 40여명과 대외무역 및 투자회사 왈롱(AWEX), 투자 및 무역회사 플라망 그리고 네덜란드 기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조세우대정책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성과 유리한 투자환경, 그리고 외국인투자자 보장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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