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서 13-14일 개최된 국제면화 박람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면화 및 섬유 580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만 달러 상당의 면직물 완제품 계약도 함께 성사되었다고 박람회 폐막식 연설에서 대외경제부 장관이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면화 섬유 수출국은 중국, 싱가폴, 러시아, 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그리고 아랍국가가 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총 42개국 1000명이 넘는 면화 사업주들이 참가했다.
2005년 이래 타슈켄트의 국제 면화 박람회는 면화에 관한 국제 자문 위원회(ICAC)의 후원을 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시행된 10개의 면화박람회에서 약 7만 톤의 면화 및 섬유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4. 10. 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