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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미국과 FATCA 서명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이 FATCA(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해외금융계좌신고법) 이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우미국대사관의 언론 기관은 전했다.


 4월 3일, 대사 파멜라 스프렛렌(Pamela Spratlen)과 우즈베키스탄 국세청 청장 보트르 파르피예프(Botir Parpiyev)는 FATCA에 대한 국제조세순응을 개선하기 위해 IGA( Inter-Governmental Agreement, 정부간 협정)를 체결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미국과 FATCA의 IGA에 서명을 한 중앙아시아의 첫 번째 국가이다. IGA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일하는 미국시민을 위해 미국 조세법을 준수할 것이라고 대사관측은 명시하였다.


 미국은 몇 년 전 FATCA를 채택하였으나 2014년 여름에서야 전력을 기울였다. FATCA는 미국 이외의 모든 금융기관의 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는 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계좌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미국 IRS(Internal Revenue Service, 국세청)로 전송하거나 미국에서 지불한 금액의 30%를 원천과세로 징수하기 위해서이다.


 원래의 FATCA 규정은 모든 외국 금융 기관이 IRS에 자신의 미국 고객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이 제도는 IGA를 도입하여 정비되었으며, IGA는 지방법에 FATCA를 통합하여 규정 준수를 강화하고 금융기관에 법적 중책을 부과하도록 하였다.


 2014년 12월 31일로, FATCA 정보 공유체제는 미국과 공식적으로 IGA에  60개국 간에 성립되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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