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는 우즈베키스탄 해외무역 기업 대표단이 타지키스탄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에 포함된 해외무역 기업에는 Uzmarkazimpeks 사, MarkazSanoatExport 사 그리고 Uzprommashimpeks 사가 포함되어있다.
양국은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간 상호무역 및 경제 협력 관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우즈베키스탄 두샨베(Dushanbe)에 무역 센터를 개관하여 식품, 농작물, 전기, 화학, 섬유, 건설자재, 비료 및 기타 관련제품들을 향후 타지키스탄에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대표단은 타지키스탄과의 경제무역 협력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장 샤리프 세이드는 양국 기업가들의 사업관계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며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이 타지키스탄과의 계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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