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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산업특구 내 54여 개의 프로젝트 시행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016년 1월 기준으로 우즈베키스탄 3개의 산업특구 내에서 54여 개의 프로젝트(총 비용 4억 1,120만 달러)가 시행되었다고 <프라브다 보스토카(Pravda Vostoka)>지가 우즈베키스탄 투자청(UZINFOINVEST) 특별공업단지 그룹 무탈립존 호지무라토프(Mutalibjon Hojimuratov) 대표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하였다.

 호지무라토프 대표의 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들로 인해 4,2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24개의 프로젝트(총 1억 2,400만 달러)가 나보이(Navoi) 자유경제산업특구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중 3,440만 달러는 외국직접투자 자본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자료가 밝혔다.

 또한 10개의 프로젝트(총 1억 8,100 달러)가 앙그렌(Angren) 산업특구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중 1억 3,140만 달러가 외국직접투자 자본으로 이루어졌다. 나머지 20개의 프로젝트(총 비용 1억 620만 달러)는 지작(Jizzakh) 산업특구에서 실행되었으며, 이 중 5,730만 달러가 외국직접투자 자본으로 이루어졌다.

 산업특구 내 기업들은 2015년 총 4,200만 달러 상당의 제품들을 수출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6.8배 감소한 수치이다. 생산 총액은 1조 1,000억 숨(한화 약 4,730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였을 때 3배 정도 증가하였다.

 나보이 자유경제산업특구는 2008년에, 앙그렌 산업특구는 2012년에, 지작 산업특구는 2013년에 설립되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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