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국내총생산(GDP)이 7.8% 증가하였다고 7월 정례 각료회의에서 언급되었다.
올해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공업생산은 6.7%, 농업생산량 6.8%, 서비스 분야 12.9%, 건설 분야 17.5% 각각 감소하였다.
국가예산은 GDP의 0.1%가 초과되어 책정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은 예상한도를 넘지 않았다.
같은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약 462,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 중 약 59.8%(276,700개)는 지방 내 일자리였다.
국가 프로그램 “건강한 부모와 아이의 해”에서 구상 중인 법안 실행과 관련하여 약 4.4조 숨(한화 약 1.9조 원)과 1억 1,1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운용된 투자량은 11.8% 감소하였으며, 외국 투자 및 자본을 포함하면 약 17.2% 감소하였다.
이와 더불어 19억 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43가지의 생산 목표가 설정되었고, 34억 달러 이상의 72가지의 투자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자국 생산품의 생산량은 1.5배 증가하였다.
올해 상반기 306여 개의 국가 계획이 2,675억 숨(한화 약 1,150억 원)상당의 민간 분야 투자로 이루어졌으며 외국 투자자들은 30개의 기업을 통해 지분을 취득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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