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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새 가스관 건설




  우즈베키스탄이 가즐리-누쿠스(Gazli-Nukus) 구간과 부하라-우랄(Bukhara-Ural) 구간을 연결할 새로운 가스관 건설을 시작하였다.

 1,200억 숨(한화 약 516억 원) 상당의 이 프로젝트는 가스관의 길이가 총 74km로, 공사는 카락칼팍스탄과 호레즘(Khorezm) 지역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가스관 공사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두 단계는 이미 완성되었으며, 아무다리아(Amudarya)강 지류 내 20m 깊이에 길이 850m, 직경 1,020mm의 가스관을 건설할 계획인 세 번째 단계의 건설 작업은 올해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새로운 가스관의 건설로 호레즘 지역 시설들의 가스 압력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또한 건설이 완공된 우르겐치-2(Urgaench-2) 가스 분배관 덕분으로 가스 압력의 통제가 1년 내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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