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Shavkat Mirziyayev) 총리는 사마르칸트 방문 간에 사마르칸트 우르구트(Urgut) 지역을 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사마르칸트 방문 간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 총리는 40여개 기업이 영업 중인 우르구트 공업지역을 시찰하였다.
미르지야예프 총리는 카페트, 섬유 등 기타 여러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해당 기업들은 2015년 기준 1575억 숨(Soum) 규모의 물자를 생산하였으며, 1000만 달러 규모의 물자를 수출하였다.
2017년에는 우르구트 공업지역의 물자 생산과 관련한, 78개의 프로젝트가 실행 될 계획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나보이(Navoiy) 자유 산업경제 구역, 앙그렌(Angren) 특별산업구역 그리고 지자크(Jizzakh) 특별산업구역 이렇게 3개의 경제구역이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1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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