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23번째 제헌절(12/8)을 맞아 준비해 온 투자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그 결과로 새 섬유 공장이 완성될 예정이다.
uzA에 따르면, 우즈벡옝글사노아트(Uzbekyengilsanoat)는 준비해 왔던 세 개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프로젝트에 총 1000만 달러를 지출하였다.
섬유 공장의 완성으로, 우즈벡옝글사노아트는 추가적으로 1년 동안 3,500톤의 면직과 450만개의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맥심 골드(Maxim Gold) 공장이 타쉬켄트 지역에 완성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700만 달러가 들었으며, 1년에 3,500톤의 면직 생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레몬 인터네셔널(Lemon International)은 안디잔(Andijan) 지역 파산 기업인 보부르(Bobur)의 재건 프로젝트를 마쳤으며, 총 240만 달러가 들었다. 이 기업은 1년에 100만개의 니트 상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된다.
마지막 프로젝트는 지자크(Jizzakh) 지방에 설립될 더스트릭(Dustlik) 공장이다. 총 60만 달러가 지출되었으며, 350개의 상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12. 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