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은 제 13회 국제 우즈벡 면화 및 섬유 박람회에서 미화 10억 달러 상당의 기성 섬유 및 반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계약은 러시아, 터키, 한국, 싱가포르, 몰도바 및 기타 국가의 기업 대표들과 체결됐다고 밝혔다.
제 13 회 국제 우즈벡 면화 및 섬유 박람회가 2017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타슈켄트에서 개최되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1,500여명의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은 표준에 부합하는 기준을 세우고 이 방향으로의 작업을 알아 가는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 해 박람회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은 13억 2천만 달러와 면직물 550,000톤 이상의 섬유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17-2019년 동안 섬유 및 의류와 니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조치 프로그램을 채택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22억 달러 규모의 130개가 넘는 투자 프로젝트의 시행을 계획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섬유 산업 기업들은 2016년에 11억 4천 6백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했으며, 2017년에 이 수치는 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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