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올해 12월에 세라믹 생산을 위한 공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내에 있는 앙그렌(Angren) 특별산업지대(SIZ)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국가 세라믹 합작 투자 사업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회사의 창립자들은 걸프케이블(Gulf Cable, 90% 지분소유)사와 개인 사업자들(10% 지분소유)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공장은 연간 450만 m2에 달하는 마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비용은 2110만 달러이며, 이탈리아 사크미(SACMI) 사가 새로운 공장을 위한 보급 장비들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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