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지역 내 국제 규격 및 유럽의 물류센터 설립 노하우를 도입한 새로운 국제물류센터 설립을 계획중이라고 발표했다.
우즈벡 정부는 본 프로젝트가 2013년 3월 29일 발표한 “ 국제사회, 정부, 주요 원조국들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투자확대 방안”의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히며, 많은 원조국 및 국제사회의 참여를 통해 국제 규격을 갖춘 수르한다리야 국제물류센터가 신축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프로젝트에는 약 1천40만불의 금액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금 조달은 유럽 연합(EU)을 통해 2백 60만불, 국내 기금 7백 80만불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유럽 연합의 기금은 운송 물류 인프라, 전문 교육 세미나 주최, 장비 창고 및 차량 수리 센터 등 시설 개선에 주로 사용될 것이며, 국내 기금은 건설 및 조립 작업, 창고 및 창고 장비 구입 등 신규 시설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벡 정부는 본 프로젝트를 위한 전문가 양성, 국제 규격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예산 투입 계획을 세워 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3. 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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