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스위스는 2015년 6월 30일, 베른에서 무역 및 경제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7월 1일, 취리히에서 두 나라의 비즈니스 회의와 더불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자혼(Jahon) 통신이 보도했다.
다가오는 두 행사의 주요 목적은 가까운 미래를 위한 사업의 협력 및 정의 확장과 우즈베키스탄과 스위스 기업의 기업가들 사이의 연락망 확립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스위스 사이의 무역 매출액은 2014년, 1억 5,020만 달러로 2013년에 비해 8,630만 달러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용역, 섬유, 석유제품, 펄프 및 기타 목재, 기계 및 전기 장비, 페이스트리, 광학 장치와 의약품을 스위스로 수출하고 있다.
1993년에 우즈베키스탄과 스위스가 서명한 무역 및 경제 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 간의 무역 특혜가 확립되었다.
스위스 투자자들은 우즈베키스탄의 77개 기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55개는 합작회사이며, 22개는 100% 외국자본의 기업이다.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관계투자무역부는 29개의 스위스 기업 사무실 개업을 승인했다. 이들은 제약, 화학, 식품, 기기산업과 관광 분야의 기업들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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