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은 지난 주 에너지, 교통, 무역 및 운송 분야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고 아프가니스탄 외무부 대변인 아마드 쉐키프 모스타그니(Ahmad Shekib Mostaghni)가 말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특사가 이끄는 아프가니스탄의 대표 샤케르 카르가르(Shaker Kargar)가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의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방문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관리들과의 회의 및 협상을 개최했다.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의 회의 결과, 양측은 에너지, 교통, 무역 및 운송 분야에서의 협력에 합의하는 프로토콜을 체결했다고 아마드 쉐키프 모스타그니(Ahmad Shekib Mostaghni)가 전했다.
이 문서는 카불(Kabul)과 타슈켄트(Tashkent) 사이의 항공사의 항공편 개방에 대한 정부 간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로토콜에는 우즈베키스탄 측이 남서부 아프가니스탄 “마자르-에-샤리프(Mazar-e-Sharif)” 철도 건설 참여를 고려할 것이라고 제시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은 타슈켄트와 카불에서 각각 합동 산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또한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의 차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5. 07
Komentar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