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가보안국 소속 국경수비대는 아프가니스탄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부와 내무부, 국가방위대는 전투 임무로 전환했다.
또한 대리인은 수르한다리야주 테르메즈 지역에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비상 본부가 설립되었음을 상기시켰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8월 14일 테르메즈-하이라톤다리 지역에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모였다고 한다.현재 8월 15일 오전 10시에는 테르메즈-하이라톤다리 주변 상황이 완화되었으며, 특히 다리 근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모인 아프가니스탄 시민들은 다리와 연결된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작성일 : 2021.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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