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에서 건축 자재 산업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Uzstroymaterialy 주식회사는 시멘트, 유리, 세라믹, 벽 자재, 자연석 채굴 및 가공, 그리고 지질 탐사조직과 연구조사 기관 뿐 아니라 그 밖에 다른 건축물들과 그에 따른 마감재 등 핵심 자재에 대한 잠재력을 제시했다.
이러한 우즈베키스탄 –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건축 자재 산업 포럼의 틀 안에서, 우즈베키스탄의 50개 제조업체가 100여개의 이름을 띈 건축 자재를 전시하는 건축 자재 쇼룸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시멘트, 건축용 유리(광택 처리 및 다양한 색상), 세라믹 표면, 다양한 크기와 코팅된 타일들, 다 종류의 위생 도자기, 건식 구조 혼합물, 석고 보드 그리고 고급 유형의 액체 건물 자재 등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인공 모래수정과 같이 중앙아시아에는 흔하지 않은 독특한 유형의 건축 제품들이 알려져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된 건축 자재의 산업 제품 목록이 나와 있으며, 여기에는 기술적 특성, 납품 조건 및 지정된 제품의 현재 평균 가격이 표시된 100개의 제품이 써져있다.
이와 같이 UZstroymaterialy JSC는 세라믹 타일, 위생 도자기, 대리석, 화강암, 석회화, 인조석, 파이프, 아울렛 등 루핑 재료 같은 건축 자재 공급에서 아프가니스탄의 기업들과 상호 이익이 되는 거래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작성일 : 2019.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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