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간 우즈베키스탄 상품거래소(UZEX)의 액화천연가스의 시장 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거래소 홍보부가 밝혔다. 올해 3월에서 5월까지 가스 가격은 전체 평균 26% 하락하였으며 이는 1톤 당 160만 숨(한화 약 68만 원)이 떨어진 것이다. 올해 4월의 가스 총 판매량은 36,000톤을 넘어섰으며 이는 2016년의 평균치에 해당한다.
올해 초 액화천연가스는 톤 당 200만에서 220만 숨(한화 약 86만~94만 원) 선에서 거래되었으며, 올해 들어 전자거래소에서 총 146,000톤의 액화가스 판매가 이루어졌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UDP사의 무바렉(Mubarek)가스처리시설 지분이 33%에서 28.5%로 감소한데 비해, JV사의 쇼르탄(Shortan)가스생산공장 및 LUKOIL 국제물류교역의 액화가스 주식 거래량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사마르칸트(Samarkand), 카슈카다리야(Kashkadarya),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와 부하라(Bukhara) 지역의 주유소들이 주식거래소를 통해 액화가스 총판매량의 67%를 구매하였다.
출처: uzreport.uz
작성일 : 2016.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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