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7일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야카사라이(Yakkasaray)지점 한국산업은행(Korea Development Bank)개설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금융기관 이사회 대표,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다른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우즈베키스탄 KDB은행은 넓은 범위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다루는 우즈베키스탄 내 주요 외환은행이다. 향후 한국 산업은행은 위치의 편리성을 기반으로 수준 높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주요 은행 고객은 통신, 호텔 관광사업 분야 종사 회사이다.
우즈베키스탄 KDB은행 이사장은 “우리 은행의 새로운 지점 개설의 주요 목적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 및 잠재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범위를 증가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도움을 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중앙은행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지점이 우리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늘날 빠르게 성장하는 은행업은 높은 질과 효율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잡한 인프라의 개발 또한 필요로 한다. 이 지점의 개장은 앞서 이사장이 언급한 목표달성에 있어서 성공적인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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