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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연 3 GW 규모 신규 전력 생산; 주요 에너지 사업 계획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총 3 GW급 신규 발전소 건설 사업을 개시했다. 이는 2022년 대비 2배에 가까운 규모다. 이번에 새로 건설되는 발전소의 대부분은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생산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근 몇년 간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개발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련의 사회·국가적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전력 수요의 증가를 경험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85~90%는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되지만, 설비 노후화와 전력 생산에 필요한 천연가스 부족은 최근 몇년 동안 발생 빈도가 높아진 이상 폭염기 및 혹한기 전력난의 원인이 됐다.

경제의 핏줄이라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소비량은 증가하는 한편, 자원은 고갈되고 그 가격은 상승하며 수입 의존도 또한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와 생태 안정성은 오늘날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이러한 바탕에서 재생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은 나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 양상 녹색 에너지 개발은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이에 관해 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분야에서 투자 유치 잠재력을 갖춘 동시에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보았다.

에너지부는 최근 수년 동안 다국적 기업들과 10건에 걸쳐 총 2,897 MW 규모에 달하는 태양 및 풍력 발전소 건설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의 총 규모는 30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모두 해외 기업의 직접 투자로 충당한다.

해당 사업에 따라 2021년 8월 나바이(Navoiy)주 카르마나(Karmana)군에 처음으로 100 MW급 태양광 발전소가 설립됐으며, 2022년 5월에는 사마르칸트(Samarqand)주 누라바드(Nurobod)군에 이와 비슷한 발전소가 그 다음으로 건설됐다.

2023~2024년 중에는 총 1197 MW 규모에 달하는 5개 태양 및 풍력 발전소가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가라오작(Qorao‘zak), 수르한다리아(Surxondaryo)주 셰라바드(Sherobod), 지자흐(Jizzax)주 갈랴아랄(G‘allaorol), 사마르칸트주 카타고르간(Kattaqo‘rg‘on) 및 나바이주 누라타(Nurota)군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2024~2025년 중에는 부하라(Buxoro)주 페슈쿠(Peshku) 및 기지두반(G‘ijduvon)군과 나바이주 탐디(Tomdi)군에 3개 풍력 발전소가 개설된다.

2023년 말에는 부하라주에 250 MW급, 호라즘(Xorazm)주에는 100 MW급 태양광 발전소가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는 나망간(Namangan)주에 150 MW급 태양광 발전소, 가슈가다리아(Qashqadaryo)주 구자르(G‘uzor)군에 300 MW급 태양 발전소 및 에너지 저장고, 그리고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에 200 MW급 풍력 발전소 설치를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다.

2026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총 8,000 MW 규모에 이르는 태양 및 풍력 발전소와 868 MW에 달하는 수력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2030년 내에 전체 전력의 30%를 재생 에너지에서” 유럽의 정보 분석 포털 EU 리포터(EU Reporter)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2026년까지 전체 전력의 25%를 재생 에너지로 생산하며,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할 것을 선언했다.

EU 리포터는 보도에서 “우리 정부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에너지 부문의 혁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재생 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6년까지 8 GW로, 2030년까지는 12 GW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제1차관 아짐 아흐마드호자예프(Azim Ahmadxo‘jayev)의 발언을 인용했다.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30%를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간 일조량이 330일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은 태양 에너지 활용 잠재성이 높다. 유로뉴스는 우즈베키스탄이 향후 태양 에너지 활용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우즈베키스탄, 수력 발전 잠재력 활용도 24%에 불과해 우즈베키스탄 경제예측거시경제연구소(Prognozlashtirish va makroiqtisodiy tadqiqotlar instituti)의 분석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이론상 하천 수력 발전 잠재 규모는 연간 885억 kWh에 이르며, 실질 규모는 274억 kWh에 달한다. 현재는 그중 24%만이 활용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수력 발전으로 연 평균 6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1인당 168 kWh에 해당한다.

2022년에는 전체 전력의 9%(65억/743억 kWh) 및 현 발전 용량의 12.9%(2,072/16,030 MW)가 수력 발전으로 생산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하류(河流), 난류 수력 발전 터빈, 스크류 터빈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추가적인 전력을 생산할 잠재력을 지닌다고 밝힌다. 예를 들어 모든 관개 수로의 취수구에 난류 수력 발전 터빈 18,500대를 설치하면 110만 개 가구에 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전체 가구의 15%에 달한다.

1월 19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에너지 공급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면서 수력 발전 부문의 발전 계획에 관한 발표를 들었다.

해당 발표에 관한 공식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년 간 수력 발전 부문에서 총 5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27개 사업이 시행됐으며, 연 260 MW를 추가적으로 생산했다. 또한 주식회사 “우즈벡수력(O‘zbekgidroenergo)” 산하 수력 발전소의 총 발전 용량은 2천 MW를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연간 20억 m³의 천연가스가 절약된다.

2023년에는 총 197 MW 규모에 달하는 10개 소형 수력 발전소 건설에 관한 7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수년 동안 페르가나 계곡 일대에 100개[안디잔(Andijon)주에 41개, 나망간주에 32개, 페르가나(Farg‘ona)주에 27개]의 소형 수력 발전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이 외에도 페르가나 지역 내 사회 시설 및 산업체에 총 160 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으로, 2월 1일 안디잔 순방에서 이에 관해 언급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을 지시했다.

2023년 에너지 사업 계획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말까지 총 2910.6 MW 규모에 달하는 7개 발전소(화력 발전소 1개, 풍력 발전소 1개, 태양 발전소 3개, 수력 발전소 2개)를 신규 가동할 예정으로, 그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시르다리아(Sirdaryo)주 시린(Shirin)시 및 바야부트(Boyovut)군 1,500 MW급 현대식 화력 발전소 신규 가동

• 나바이주 탐디군 500 MW급 풍력 발전소 신규 가동

• 수르한다리아주 셰라바드군 457 MW급 태양광 발전소 신규 가동

• 사마르칸트주 카타고르간군 220 MW급 태양광 발전소 신규 가동

• 지자흐주 갈랴아랄군 220 MW급 태양광 발전소 신규 가동 상기한 발전소는 100% 해외 기업의 직접 투자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계획된 수력 발전 사업은 아래와 같다.

• 사마르칸트주 총 13.6 MW급 2개 수력 발전소 신규 가동

• 토팔랑(To‘palang) 수력 발전소 현대화 및 30 MW에서 175 MV로 발전 용량 확장


에너지부는 2017~2022년 사이 국내 발전설비 용량이 5,021 MW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1~2016년 사이 3,300 MW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2022년에는 총 1,474 MW 규모에 달하는 7개 발전소가 신규 가동됐다.

추후 관건 한편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충분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유 시장 형성이 필수적이다.

시장 형성은 상당한 난도가 있는 작업이지만, 유례가 있는 만큼 우즈베키스탄으로서는 해외 성공 사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22년 연말 국회 시정연설에서 향후 점진적으로 차등 관세 적용 및 자유 시장으로의 전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발전소 건설, 송전 및 고객 유치에 참여하는 만큼, 재산권 보장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작성일 : 2023.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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