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와 무역경제 관계 개발

 ‘이탈리아-우즈베키스탄’ 공동의회는 소기업 및 민간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펀드사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측은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이탈리아 기업 가운데 더 밀접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서류는 펀드사의 대표들과 공동의회 ‘이탈리아-우즈베키스탄’ 공동의회 회장 루이기 이페르트(Luigi Iperti)의 협상으로 체결되었다.

 회의에서 양측은 국가 간의 무역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우즈베키스탄과 이탈리아 기업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수립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였다.

 펀드사는 기업의 수출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창안한 조치를 발표하였다.

 펀드사는 또한 우즈벡 상품 구매에 관심이 있는 이탈리아 회사와 마켓을 초대하였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사마르칸드에서 개최될 국제 식품 및 섬유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루이기 이페르트(Luigi Iperti)는 “우즈베키스탄은 수출의 잠재성이 큰 나라다.”라고 언급하였고 와인, 꿀과 같은 제품들을 이탈리아로 수출하기를 제안하였다.

 이페르트(Iperti)는 전시회와 섬유, 와인, 알코올 박람회에서의 우즈벡 기업의 참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농업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