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9일 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가니예프 총리는 양국 회담 후, 비료, 천연 우라늄, 농산물, 구리, 면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인도에 공급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인도 양국이 투자와 관련하여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의약 제품 쪽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인도와의 협력으로 의약품 생산 및 의료 서비스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양국은 실크 가공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인도 양국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하여 정보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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