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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자국 섬유 산업에 한국 기업 유치 노력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블라디미르 노로프(Vladimir Norov)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차기 한국-우즈베키스탄 회담에 참가 차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를 예방했다.

회담에서는 한국-우즈베키스탄 간 협력 현황 및 협력 개발 전망에 관련한 광범위한 문제들과 지역 및 국제 이슈들이 논의되었다.

양측은 회담에서 2021년 12월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양국 협력 관계의 주소를 확인하고 그 전망을 규정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특기했으며, 디지털화와 ‘녹색 성장’ 및 높은 수준의 사회 정책 시행에 중점을 둔 다방면의 관계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양국은 또한 국제 기구 내에서의 상호 협력에 관한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투자 및 경제·통상 부문에서의 한국-우즈베키스탄 간 상호 협력을 평가하고 그 전망을 밝히는 데에 관심을 보이며, 섬유 산업 분야에서의 그 시급성과 중요성을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이처럼 자국의 생산 부문에 선진 한국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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