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우즈베키스탄의 자유민주당 의원 오이벡 주마예프(Oyvek Jumaev)는 사유재산, 중소기업 및 개인 사업가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와 그들의 빠른 발전을 위한 장벽 제거조치에 관한 대통령령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이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시장 개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공의 핵심은 경제의 자유화, 기업체들의 자유와 경제적 자립성 개선, 국가의 규제 및 감시 기능 감소, 기업의 발전을 위한 장벽 제거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GDP 내 중소 및 민간 기업의 점유율이 31%에서 56%로 성장하였고 고용 인구의 77%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그는 새로운 대통령령이 경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사유재산을 대신하고, 국가의 감시를 감소하며, GDP 내 사유재산 점유율의 점진적 성장을 촉진하는 논리적인 단계가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하원의원은 법령의 주요부분이 법률의 자유화를 통해 사유재산 및 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등록을 단순화하며, 기업가에게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였다.
법령 시행은 기업 활동을 제어하는 불법 간섭을 제거하고 비즈니스 환경 및 생산의 개발을 개선하며, 고용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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