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2017년 5월 25일 국제 시장에서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법령에 서명하였다.
법령에 따르면, 2017년 6월 1일부터 기업은 자사 제품을 외화로 선불금 제시 없이 수출할 수 있으며 (포도,멜론 등 일부 농작물 및 원자재 제외), 신용장 또한 발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은행 보증으로 정치·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보험 정책도 실행할 계획이다.
조건으로 계약 금액은 총 10만 달러를 초과해서는 안 되며, 실제 제품 수출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외화를 수령해야한다.
일부 수출이 금지되었던 제품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결정에 따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석류를 포함한 일부 제품은 이번 정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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