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 사 측은 중국과의 연간 가스 공급량을 10억㎥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즈벡네프테가즈 알리셰르 술타노프(Alisher Sultanov) 이사장은 2017년 5월 진행됐던 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언급하며, 당시 우즈베키스탄-중국 양국이 가스 공급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술타노프 이사장은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으며, 계약에 따라 2018년에서 2020년까지 3년 동안 중국과의 가스 공급이 10억㎥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중국과 연결된 송유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송유관 수용력은 연간 50억㎥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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