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로부터 1억 달러 상당의 차관을 제공받기로 하였다.
이번 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의 “제2 중소기업 및 창업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되었다.
아시아개발은행에 따르면, 오는 7월쯤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차관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지역의 여러 중소기업 발전을 위함이며, 여성 사업가에 대한 투자 개발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용이한 금융 자원 지원 및 사용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중소기업이 우즈베키스탄 국내총생산(GDP)의 6.3%에 해당하는 9조 1000억 숨(약 34억 달러, 한화 약 3조 8000억 원)상당의 차관을 받았으며, 이 중 1조 5000억 숨(한화 약 6300억 원)은 소액융자였다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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