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공공 천연가스 요금이 오는 4월 1일 부로 8% 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우즈트란스가스(Uztransgaz) 사에 따르면, 새로운 천연가스 요금 정책이 우즈베키스탄 재부무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우즈트란스 사는 가스 계량기 기준으로 1 입방미터(cubic meter)당 226숨(한화 약 97원)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현재까지 가스 1 입방미터 당 요금은 208.92숨(한화 약 89.8원)으로, 인상률은 8%이다.
가스 계량기가 없을 경우, 1 입방미터 당 361.295숨(한화 약 155.3원)에서 390.83숨(한화 약 168원)으로, 역시 8%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가스요금 인상은 작년 10월 가스 및 전기요금 인상 이후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6. 03. 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