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가 통계 위원회는 거주 인구 예비조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총 인구수가 대략 3000만명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12년 1분기에 비해 0.3%(82,300명)감소한 수치이며 총 인구의 51.2%(1천5백만명)는 시외 지역에, 48.8%(1천4백만명)는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걸로 파악되었다.
2013년 1~3월 출생비율은 2012년 16.9%보다 감소한 16.6%를 기록했으며, 동기간 사망률은 4.7%를 기록했다.
또한 동기간 54,500건의 결혼신고, 4,900건의 이혼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본 수치는 1000명 대비 결혼율 7.5%, 이혼율 0.7%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예비조사에 따르면, 2013년 1~3월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온 해외 인구는 41,900명(2012년 1분기 30,200명), 해외로 떠난 인구는 47,400명(2012년 1분기 37,500명)으로 밝혀졌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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