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가까운 시일 내에 상호 무역 규모를 10억 달러 가량 씩 늘릴 계획이라고 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대사 예륵 우템바예프(Erik Utembaev)가 밝혔다.
우템바예프 대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무역 규모는 지난 2015년 한 해 3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의 최상위 3대 무역상대국 중 하나이다.
현재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5개년 신규 계획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계획에 따라 50억 달러 수준까지 양자간 무역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올해 안에 2017~2021간의 5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명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6. 09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