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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칸 영화제에서 자국 내 영화 촬영 로케이션 홍보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5월 21일
  • 2분 분량

2026.05.21

[O‘zbekiston Kann festivalida mamlakatda suratga olish ishlarini olib borishni targ‘ib qilmoqda]




우즈베키스탄이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해외 제작사들을 대상으로 자국 내 영화 촬영 비용의 최대 25%를 보전해 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영화 관계자들이 이 제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은 비용의 최대 25%를 보전해 주는 리베이트(Rebate) 프로그램의 출범을 알리는 한편, '컨트리 플레이스먼트(Country Placemen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의 마르셰 뒤 필름(Marché du Film)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리베이트는 영화 제작자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지출한 비용의 일부를 현지 예산으로 보전해 주는 제도다.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리베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화 산업에 대해 독일과 미국 뉴욕 및 조지아주는 30%,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체코는 최대 35%, 아제르바이잔은 40%, 아부다비는 50%, 사우디아라비아는 50~6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컨트리 플레이스먼트는 국제적인 영화, 드라마 및 미디어 프로젝트에 특정 국가의 로케이션, 문화, 관광 명소 등을 노출시킴으로써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우즈베키스탄 국가관이 칸 영화제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름 인 우즈베키스탄(Film in Uzbekistan)'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아시아 등지에서 온 100여 개 제작 및 배급사 관계자들이 국가관을 방문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몰타, 모로코, 일본 등 영화 관광이 발달한 국가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호주, 일본, 캐나다, 미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제작자들은 영화, 광고, TV 프로그램, 소셜 미디어용 콘텐츠 촬영을 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프랑스 제작사 오키노 필름스(Okino Films)의 제작자 겸 각본가, 감독인 캉탱 클로장(Quentin Clausin)은 자신의 공상과학 영화 각본을 수르한다리야(Surxondaryo) 주에서의 촬영에 맞게 각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르한다리야주 보이순(Boysun) 지역에 위치한 보이불로크(Boybuloq) 동굴은 이탈리아의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알레산드로 벨트라메(Alessandro Beltrame)와 알레시아 발렌티(Alessia Valenti)의 이목을 끌었다.


국가관 관계자들은 전 세계 동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이들 제작진은 오는 2027년 아시아에서 가장 깊은 동굴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 다큐멘터리는 예술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알렉산더 대왕 성벽의 미스터리를 배경으로 사건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영국 팩트 낫 픽션 필름스(Fact Not Fiction Films)의 트리스탄 로레인(Tristan Loraine) 최고경영자의 관심도 끌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항공을 주제로 한 영화 촬영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다수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일본의 가마타 유스케(Yusuke Kamata) 프로듀서 역시 관심을 표명했다.


참고로 2025년 11월 19일 자 대통령령에 따라, 관광위원회는 해외 영화 제작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화 제작에 지출한 비용의 일부를 환급하는 업무를 조율한다.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지출 비용 30억 숨(So'm) 이하인 경우 10%

  • 지출 비용 30억 숨 초과 50억 숨 이하인 경우 15%

  • 지출 비용 50억 숨 초과 100억 숨 이하인 경우 20%

  • 지출 비용 100억 숨 초과인 경우 25% (단, 영화 1편당 환급액은 40억 숨을 초과할 수 없음)


2026년 3월 1일부터는 자국의 관광 매력도, 역사 및 문화유산, 기타 긍정적인 특징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를 대상으로 컨트리 플레이스먼트 체제 내 자금 지원 절차도 도입되었다. 이 메커니즘은 실내 세트장이나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번역: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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