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대사 아흐마드 칼리드 알 지란(Ahmad Khaled Al-Jeeran)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자원 부총리 굴롬존 이브라기모프(Gulomjon Ibragimov)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양자관계 강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자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 실현에 아랍경제개발쿠웨이트기금(KFAED)을 통한 쿠웨이트의 지원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쿠웨이트 정부와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브라기모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미네랄, 오일, 가스 등과 같이 자원분야에서 전략적 잠재력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분야에서 쿠웨이트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양국 상호간 다양한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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