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캇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방문하는 동안 우즈베키스탄이 지은 250개 병상 규모의 종합 병원이 Khatlon주의 Qubodiyon시에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보건부 장관과 함께 타지키스탄에 방문했다.
보건부 장관은 Khatlon주의 Qubodiyon시에 우즈베키스탄이 지은 250개의 병상 규모를 갖춘 현대 종합 병원이 건설되었으며 이 병원에서는 1년에 75,000명이상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마르칸트주의 우르구트시에는 타지키스탄이 지은 학교가 개교했다고 말했는데 이로 인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의 이웃인 타지키스탄과 함께 이 질병을 극복해나가야 하며 양국간의 의료 분야 협력에 대해 말했다.
작성일 : 2021.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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