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협력 강화 합의




우즈베키스탄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의 타지키스탄 공식 방문 전날,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양측은 비즈니스 포럼 운영과 준비에 대해 논의하며 양국 기업가들 사이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타지키스탄의 상공회의소 회장인 잠쉐드 주마헌저다(Jamshed Jumahonzoda)는 우즈베키스탄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파리셔흐 우스마노브(Farizshoh Usmanov)가 이끄는 대표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아프가니스탄과 타지역의 국가들에도 상품무역을 시행하기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회의에 우즈베키스탄측 대표단 조직은 타슈켄트, 부하라, 나망간, 페르가나, 수르한다리야주와 호레즘주의 상공회의소 지역 행정 회장들로 구성되었으며, 타지키스탄측은 상공회의소의 부회장인 O.산고브(O.Sangov), M.루스타모브(M.Rustamov)의 그룹과 카틀론주와 소그드 지역의 상공회의소 지역행정 회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우스마노브(Usmonov)는 타지키스탄의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스마노브(Usmanov)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 기업가들이 타지키스탄의 민간 기업과 양자 협력을 발전시키는데 관심있음을 강조하고 양 당사자 간의 상호 무역량 증가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이후에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의 회장 주마헌저다(Jumaxonzoda)는 무역, 경제 및 투자 분야에서 양자 관계가 깊어지도록 우즈베키스탄 측이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회의에서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V2V 형식으로 비즈니스 회의를 개최한 것은 양자 협력에 중요한 위치를 잡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양국 지사 간, 지역 간 협력 확대 전망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 간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 지역들에 위치한 상공회의소의 협약을 체결하며 합의했다.


이 대규모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압둘라 아리 포프 총리가 9월 28~30일 타지키스탄에 방문하기 전날 진행된다.




작성일 : 2020. 09. 19

조회수 2회

최근 게시물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