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3천 5백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양국 기업이 두샨베(Dushanbe)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동안 총 20개 계약을 체결하였다.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사 우즈킴요사노아트(Uzkimyosanoat)는 타지키스탄 측과 광물질 비료를 포함한 5가지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2천 8백만 달러 규모이다.  

 자동차 산업사인 우즈아브토사노아트(Uzavtosanoat)는 타지키스탄 기업 레신베스트(Lesinvest) 측과 총 180만 달러에 자동차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자동차 부품 공급과 관련하여 4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

 양국 기업은 건설업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자재를 타지키스탄에 납품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총 50만 달러 규모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식품 가공업체 우즈벡오즉오브캇(Uzbekoziqovqat) 측과 타지키스탄 익티도르(Iqtidor) 측은 총 2백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국 간 가공식품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 전기산업협회와 타지키스탄 기업 네맛바흐쉬(Nematbahsh) 양측은 전자제품 공급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