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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한국과 인증 및 인허가 분야 MOU 체결




  우즈베키스탄 품질규격 관리 및 인증기관 ‘우즈스탠다드(Uzstandard)’의 산하 시험인증기관 중 하나인 ‘RCTC’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MOU를 체결했다고 우즈스탠다드 측은 전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제품 및 서비스 분야 적합성 평가, 제품 시험 및 인증에 과한 국가 제도, 전문가 교육 및 훈련, 컨퍼런스 및 워크샵 강화에 대한 양국 간 교류 및 협력이다.

 

 우즈스탠다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필수 인증 및 인허가를 수행하는 현지 인증기관으로, KTR은 이번 MOU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폭넓은 범위에 대한 해당 경제권역 시험인증 및 인허가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또 우즈스탠다드는 산하에 RCTC뿐 아니라 20여 개의 시험인증센터를 두고 있어, 이번 MOU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네트워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형기 KTR 원장은 “그동안 CIS 지역은 큰 시장규모와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험인증 지원 기관의 진출이 더뎌 국내 기업들이 해당 지역 수출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앞으로 KTR은 CIS 지역 기관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 강화하는 등 기업의 시험인증 및 인허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uzreport.uz



작성일 : 2015.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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