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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한국의 딸기 재배 기술 도입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한국농어촌진흥공사가 22일 우즈베키스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한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 대표들과 식품·농림·수산 분야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농림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 간 신규 사업 착수에 관한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의 현대 딸기 재배 기술 도입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한국 정부의 공식 개발 지원 목적으로 제공된 보조금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37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2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업서비스센터(Yuroqichirchiq tumani) 영토에 태양전지로 운영되는 딸기를 재배하는 현대식 온실이 들어선다. 또한 국내 전문가들이 농산물을 심을 온실과 양질의 딸기 재배를 위한 실험실을 건설하여 필요한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사업기간 중에는 딸기재배 전문가 상호방문이 매년 조직되며, 딸기재배 체험교류 및 기술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즈벡 딸기 제품의 국내외 시장 브랜딩과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22. 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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