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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한국 간 비즈니스 포럼 타쉬켄트에서 개최




  우즈베키스탄-한국 간 비즈니스 포럼이 11월 23일 타쉬켄트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우태희 한국 외교통상부 차관이 대표로 방문하였다.

 

 행사에는 각 부서의 장관들과 석유화학, 건설, 전기기술 및 제약 회사 등 40여개의 회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투자 및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파트너들 중 하나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활발한 한국의 사업과 투자 덕분에,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전략적인 프로젝트가 실현되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의 협동 사업은 우스투르트 가스 화학 단지 사업이다. 이 사업의 가치는 40억 달러로 추정되며, KOGAS(한국 가스 공사)와 롯데 화학의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한국 기업과의 성공적인 합작 사례에는 가스석유산업, 정보통신산업, 발전 산업 등 다양한 분야들이 있다.

 

 무역 분야에는 1992년 양 국가 간 특혜조약을 맺었다. 현재 439개의 기업들이 한국의 투자로 운영 중이며, 그 중 75개 기업은 100% 한국 자본이며, 72개 기업은 한국 기업에서 직접 대표를 파견 보냈다. 2014년 말 기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상호 무역 규모는 20억 달러에 이르며, 2015년 3/4분기까지의 양 국가 간 무역 실적은 12억 달러이다.

 

 포럼 간 한국 측 대표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협력 기회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나보이(Navoi) 자유산업경제구역과 앙그렌(Angren) 철도 산업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그들은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무역-경제 분야 사안과 투자 협력과 관련하여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석유화학, 제약, 전기산업, 정보통신 분야에서 양측 모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출처 : UZreport.uz



작성일 : 201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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