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대한민국 국방부와 상호 군사 협력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군이 한국에서 훈련을 받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의 주요 주제는 우즈베키스탄 사관학교 훈련 방향에 대해 한국과의 군사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대한 합의였다.
또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쪽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원격 온라인 교육을 받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위 협의를 토대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협상 기간을 가질 것이며 이때 양측 국방기관 간의 협력과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 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