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9월 29일 우즈베키스탄-한국 양국이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새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한국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양해각서는 우즈베키스탄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제1부총리와 한국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회담 간 최종 합의되었다.
회의 간 양국은 증가하는 양국 간 경제협력과, 이번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한국 협력 방안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은 타쉬켄트 여객 터미널과 국립 자료센터(NDC) 건설을 돕기로 했으며, 한국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이 프로젝트에 1억 달러를 부담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또한 수출업자들의 원할한 사업진행을 위한 무역 상담 데스크 설치에도 합의하였다 .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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