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법 의회는 외국인 전문가를 현지 기업에 데려올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채택하였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합작 회사에 외국인 매니저를 관리직 채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하였다.
특히 개정 법안에 따르면 관리자로 일하는 외국인 전문가들은 소득세가 면제 될 예정이며, 의무보험도 같이 면제 적용될 예정이다.
합작회사도 역시 외국인 전문가들 개개인의 사회 보험이 면제될 예정이다.
2015년 5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Islom Karimov)는 외국인 전문가들이 지도적인 위치를 맡을 수 있도록 허가하는 법안을 발표하였다.
입법부에서 채택된 법률 초안은 현재 상원으로 보내졌으며, 우즈베키스탄 상원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진행될 총회에서 법안을 최종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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