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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 2021년까지 26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 실행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Uzkimyosanoat)가 2020년 말까지 총 26억 5,000만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 실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노르맛 이브라기모프(Normat Ibragimov) 이사회 회장이 'Norodnoye Slovo' 지를 통해 밝혔다.

 

 이브라기모프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20년까지의 화학 산업발전 프로그램을 승인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원자재에 대한 양을 확대하고 화학 산업에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현대화된 구조 개혁 발전을 위하여 채택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총 2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비용은 26억 5,000만 달러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 산업 분야에서 PVC, 타이어, 세제 등 15개의 새로운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2020년 원자재 산출량은 2016년의 두 배인 18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최대 화학 공업 업체 Navoiazot 사가 우선 18억 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가장 큰 3개의 투자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PVC, 수산화나트륨, 메탄올 생산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중국의 CAMCE 엔지니어링 사와 HQC 상하이 사와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Navoiazot 사는 암모니아와 카르바미드 생산과 관련해서 일본 Mitsubishi 중공업과, 질산 제품 생산을 위해서 스위스 Casale 사와 협력하여 새 수용시설 건설 및 현대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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