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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천만 달러 규모 전력케이블 생산 시작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합작 회사인 에이치피씨 시스템(HPC Systems)은 2천만 달러 규모의 전력 케이블 생산을 시작했다.

 

 이 합작 회사는 우즈벡의 케이블선과 전선 생산 회사인 우즈카벨(Uzkabel)사와 채굴-야금 회사인 AMMC, 중국의 Gulf Cable Trading Company사의 공동 투자로 설립되었다.

 

 이 회사의 공장은 합작 기업의 공동 설립자 소유 자본으로 나보이 경제 특구에 건설 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일 년에 고압 케이블선과 가교 폴리에틸렌 절연 비닐시스 케이블선(XLPE) 10,000km를 생산할 수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의 60%는 수출 될 예정이다.

 

 

※ 우즈카벨사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케이블 및 전선 생산회사이다. 이곳에선 에너지, 지질, 철도운송, 통신, 기계설비, 광업과 농업에 사용되는 3000 종류 이상의 케이블과 전선을 생산한다.

 

※AMMC사는 우즈벡에서 유일한 구리 생산회사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비철금속 생산회사 중에 하나이다. 현재 AMMC는 우즈벡에서 90%의 은과 20%의 금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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