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즈베키스탄의 소매업 총 매출이 전년대비 15.1% 증가한 약 71조 250억 숨(한화 약 30조 5400억 원)에 달했다고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이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대기업의 소매업 매출은 9조 1860억 숨(한화 약 3조 9000억 원)이었으며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약 9% 증가한 액수이다.
소매업 분야에서 대기업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9%이다.
중소기업의 소매업 매출은 전년대비 약 16% 증가한 61조 8400억 숨(한화 약 26조 5900억 원)이었으며, 총 소매업 매출의 87.1%를 차지하였다.
비공식 부문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총 액수는 10조 8440억 숨(한화 약 4조 6600억 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하였다.
비공식 부문 중소기업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5.3%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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